집 앞 분수대. 상당히 대칭이 되는 모습을 보고 찍었다.
아파트 입구에서.
저 건물에 핑크색이 안들어가있엇다면 밋밋했을 듯.
화창한 오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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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만에 일이 늦게 끝나서 퇴근길에 노을을 볼 수 있었다. 그래서 찍어봤으나 아직 기술이 부족 해서인지
원하는대로 찍히지는 않았다. 다만 붉은 색이 정말 열정적으로 보인다.
이 날의 노을은 굉장히 멋있었다. 지나가는 사람들도 노을을 주시하며 걸었다.
호주 온지도 1년이 넘었고 처음 살던 Lindfield 에서 이 곳 Waterloo 로 이사 온지는 어느 덧 10개월이 지나고 있다.
시드니의 하늘은 내가 살 던 인천의 하늘보다 더 높다.
그래서 사진도 하늘을 주로 찍은 사진들이 더 많다. 지금 사진들은 예전에 휴대폰으로 찍은사진...nokia E65
이 곳은 Centennial Park. 집 근처에 있는 굉장히 큰 공원.
공원 안에 있는 연못
Victoria Park
브로드웨이 쇼핑센터 앞에 있는 빅토리아 공원
지난 1년은 정말 사진으로는 남긴게 없구나... 앞으로의 1년은 정말 많은 사진을 이 곳에 남겨야지.
